대전선관위, 대전역서 체험투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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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관위, 대전역서 체험투표소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0.04.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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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대전역 대합실에서 1인 8표 체험투표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체험투포소 설치는 선거사상 유래없는 1인 8표제가 시행되는 6.2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투표절차 혼란 예방과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함이다. 

선관위는 행사장에 투표소와 비슷한 모의투표소를 설비하고 6·2지방선거의 8개 선거별 투표용지와 색상과 규격을 같게 제작한 모의 투표용지를 비치하여 직접 투표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1인 8표 투표절차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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