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이번 행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업무수준 향상 도모 및 신규센터 운영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및 예산지침 설명과 센터 신규센터 업무지원을 위한 운영사례 발표, 센터 순회 및 전시 교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충남·충북·부산 지역의 11개소 센터장과 센터직원, 산학협력단 및 지자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지난해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가이드라인 설명회와 우수센터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대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미자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센터 업무의 조기 정착으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수준 향상과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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