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한국형 통합의료관광디자인 명사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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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한국형 통합의료관광디자인 명사 초청 특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3.3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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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공주 = 이준희 기자]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창호) 인문사회과학대학 관광학부(학부장 이용근 교수)는 4월 1일 오후1시 본 대학 자료도서관 1층 강당에서 “한국형 통합의료관광디자인”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고려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터 이성재 센터장은“통합의학을 위한 대체의학 의료관광인력 양성”이라는 주제로 교직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 특강은 2020년 100만명 외국인환자 유치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의료관광인력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의 “통합의료관광디자인대학원 석․박사과정”신설을 위한 것이다.

한국형 통합의료관광디자인 인력양성 특강은 인문사회과학대학 국제의료관광학과 주관으로 3월부터 6월달까지 매주 수요일날 오후 1시 인문사회과학대학 220호에서 명사 10명을 초청하여 의료 관광 릴레이 특강을 선보인다.

두 번째 명사 초청 강사는 안상원(청담 한의원) 원장에“한의학의 의료관광상품화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이어서 매주 수요일날 김범(미리내 힐빙클럽 센터)센터장은“한국형 힐빙(힐빙+웰빙)의 의료관광상품화방안”에 관하여, 박경태(생활명상아카데미)원장은 “치유명상을 통한 대체의학 의료관광인력양성”에 관하여, 이별청 (약손명가) 회장은“한국형 약손명가의 의료관광상품화 방안”에 관하여,

오정환(하나투어ITC의료관광팀)팀장은 “한국형 의료관광상품을 위한 글로벌디자인인력양성”에 관하여, 윤건상(사,한국의료관광호텔업협회)회장은“한국형 의료관광호텔 개발 및 인력양성”에 관하여,

신용학(사>한국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회장은“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인력양성”에 관하여, 김근종(한국의료관광학회)회장은“한국형 의료관광산업의 아시아허브구축 방안”에 관하여,

이용근(공주대 연계전공국제의료관광학과)학과장은“한국형 통합의료관광의 글로벌인력양성 방안”에 대하여 각각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2014년 외국인 관광객은 1,400만명 유치되었고 이 중 의료관광객은 2009년 6만명에서 2013년 21만명으로 3배 이상 증가되었다. 따라서 의료 관광산업은 관광, 생명공학, 보건산업제품, 첨단의료장비, 신약개발 등 고부가가치의 융복합산업으로 신성장동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공주대학교 관광학부는 “신성장동력인 의료관광산업의 글로벌인력양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모색하고자 이번에 여러 의료 분야에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하게 되었다.

이용근 관광학부장은 “이번 특강은 의료분야의 변화와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신속한 의료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의료산업 관광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나라 의료 발전과 다양한 의료 관광분야에 명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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