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산학 교류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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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산학 교류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3.3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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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논산 = 이준희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이 31일 건양대 논산창의융합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ICT 기반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ICT란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es의 약어로 정보와 통신기술을 합친 신기술로 관련산업으로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모바일컨텐츠, 스마트폰, 원격수업 등이 있다. 파생되는 직업으로 시스템엔지니어, 프로그래머, 웹마스터, 모바일 앱 기획자 등 ICT는 창조경제의 주요기반이 되는 직업과 관련되어 있다.

건양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 김용석원장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소 박종현 소장 등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 10여명이 모인 이번 협약으로 ICT 기반 바이오의료 IT 확산, 3D융합 관련 전문인력 교류, 스마트그린라이프 확산, 산업IT융합을 통한 신산업 확산 등 ICT기반 산업 교류 및 확산을 위해 힘을 합하게 된다.

건양대 김용석 원장은 “ICT기반 산업은 창조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미래산업으로 생각되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을 지향하는 대학으로서 ICT기반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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