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대 물류유통학과(학과장 유창권 교수)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상인대학원 교육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전대 물류유통학과 소상공인 교육기관 상인대학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소상공인 위탁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유창권 학과장은 "소상공인 교육을 통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유통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함양한 소상공인을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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