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GM코리아에 교육용 차량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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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GM코리아에 교육용 차량 기증 받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4.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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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일 오전 11시, 우송관 4층 회의실에서 GM코리아 주식회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조수배)와 교육용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GM코리아 주식회사는 우송정보대학과 함께 산학협약을 맺고 맞춤교육과정의 공동개발 및 브랜드코스 운영을 통해 자동차 정비전문가양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해 왔다.

기증된 자동차는 학생들 실습에 적극 활용되어 자동차 신기술을 학습하고 자동차정비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날 기증식에서 실제 기계자동차설비학부에서 자동차정비 과정을 전공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GM코리아 주식회사의 알페온 차량이 직접 전달되었다.

인천에 본사를 둔 GM코리아 주식회사는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국내 4개 사업장에서 연간 92만 대의 자동차, 140만 대의 엔진 및 변속기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수천 명의 제품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GM의 3대 차량 개발 거점의 하나이며 10개 글로벌 디자인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 자동차 디자인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총장은 “기증된 차량은 한국대표 명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우송정보대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GM코리아의 꾸준한 협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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