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교직원 및 재학생 70 여명이 동참, 50여명의 헌혈팩과 20여장의 헌혈증이 모금됐다.
배국원 총장은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난주간에 많은 학우 및 교직원들이 예수님의 희생과 헌신을 생각하며,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모아진 헌혈증은 대학부설기관인 송강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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