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 발렌타인데이 맞이 다채로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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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타임월드, 발렌타인데이 맞이 다채로운 행사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2.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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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상품 특집전 ·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 등 진행
졸업, 입학시즌과 입춘, 대보름 등 다양한 행사가 있는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젊은이들을 위한 행사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열려 젊은이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스페셜 선물세트 기획전을 비롯한 쵸코릿 판매행사, 커플상품 특집전, 선물구입고객을 위한 사은선물 증정행사 등 다양한 상품전 및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발렌타인 커플상품 특집전을 진행하는 지하1층 라비질리(~2/14)에서는 커플목걸이와 반지세트를 1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골든듀(~2/25)에서는 러브러브 커플링세트를 2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메트로시티 쥬얼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칸토실버 커플링 또한 20%이상 할인된 9만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행사를 풍성하게 진행하고 있어 갤러리아 클락에서는 40/60/8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5%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밀라숀 핸드백에서는 고급카드명함지갑을, 구찌 시계에서는 동전지갑, CK시계와 모자익 구매고객에게는 초콜릿을 증정한다.

타임월드 지하2층 지스텀 플라워에서는 초콜릿 플라워 박스를 제작하여 종이상자 꽃장식(3만5000원)과 꽃다발(3만원~7만원)등을 만들어 판매하며 나무상자 초콜릿 유리병을 10만원에 판매함과 동시에 직접 가져온 초콜릿을 이용하여 더욱 더 풍성한 장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발렌타인데이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초콜릿을 2천원 ~ 5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 볼 수 있으며 고품격 제과점인 마인츠돔에서는 특수 제작한 러브하우스 조형물, 하트케익, 수제초콜릿 등을 1만원~3만원에 판매해 좀 더 기억에 남는 선물을 준비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호응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경기침체 속에서 행사규모가 많이 축소되었으며 저렴한 가격대의 상품위주로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어려운 시기에 자그마한 선물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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