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대전전통나래관에서 2015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합동공연을 개최한다.

2015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을 매개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지역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여 지역‧세대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사업 수행단체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 外 6개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지원사업 수강생 및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을 매개로한 만남과 소통,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2015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결과발표 ▲각종축하 행사 및 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길놀이 등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관련 지역 협력형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www.dcaf.or.kr) 또는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djarte.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