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대전지방청은 대전·충청지역 생물의약품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세미나'를 오는 13일 대전지방청(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생물의약품의 제품화 및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생물의약품(유전자치료제)의 개발과정 ▲임상진행단계에 따른 공정밸리데이션 검증 ▲세포은행의 보관관리, 안정성시험의 항목설정 등 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생물의약품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제조업체에 품질관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