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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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11.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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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5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급성기 뇌졸중 평가는 머릿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입원치료에 대한 평가로, 이번 평가는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총 15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을 비롯해 전문 인력 구성,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실시율, 48시간 이내 항혈전제 투여율 등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뇌졸중 치료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편 대전성모병원은 신경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전문간호팀으로 구성된 뇌졸중 전문 치료실을 운영, 뇌졸중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즉각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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