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의료공대, 지역사회 봉사도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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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료공대, 지역사회 봉사도 으뜸
  • 이요섭 기자
  • 승인 2015.12.14 2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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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논산 = 이요섭 기자]

건양대학교 의료공과대학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창구)는 지난 11일 건양대 의료공대의 봉사동아리인 해피투게더(지도교수 임오연) 학생들에게 논산자원봉사대상을 수여했다.

의료공간디자인학과 학생 71명으로 구성돼 있는 해피투게더는 동아리가 생겨난 지난 7년 전부터 주말이나 방학 때마다 학생들끼리 돌아가며 지역사회에서 벽화봉사를 해왔으며 이번에 그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의료공대 학생들로 구성된 MEC 합창단은 11일 정오 건양대병원에서 환우들을 위한 공연을 열었다. MEC 합창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건양대병원을 찾아 공연을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기관에 공연을 통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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