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행복서구 100년의 약속 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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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행복서구 100년의 약속 주민과 소통
  • 김남섭 기자
  • 승인 2016.01.20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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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김남섭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1월 11일부터 20일까지(8일간 일정) 서구 23개 동 순회 방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장 청장은 지역주민과 소통의 열린 대화 마당을 통해 행복서구 100년의 약속 중심에 사람이 있음을 강조하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장종태 청장은 지역 발전을 주제로 허심탄회하면서도 깊이 있는 열띤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장 청장은 이번 연두방문에서 ▲지역발전에 대한 지역민의 높은 관심도 ▲문화, 예술, 체육 활동을 위한 다목적 공간 조성 필요성 ▲평생학습관 설치 운영에 대한 기대 ▲깨끗한 환경 조성 건의 ▲주차문제 등 기초질서 확립 등 다양한 분야 150여건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과의 최접점 기관인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2016년도 동 행정운영 방향 설명과 지역 현안사업 보고(보고자:동장) ▲구정 설명과 지역별 현안 사업보고(보고자:총무과장) 등을 통해, 지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장종태 청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6기 지난 1년 6개월은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많은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해 계획을 수립한 한 해였다며 2016년도는 서구 균형발전 원년의 해로 그동안 준비한 정책들을 책임감을 느끼고 구청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가 곧은 마음으로 행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직심필수의 마음가짐으로 50만 구민 행복을 위해 진정성 있는 행정을 펼쳐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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