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논산 = 이준희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오광식)은 지난 15일‘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매월 4일 운영되는 안전점검의 날은 국가안전대진단(2.15.∼4.30.)에 따라 15일로 변경하여 운영됐고, 특히 겨울철 한파 후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자체개발한‘충남학생지킴이 앱(App)’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오광식 교육장은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의 안전점검의 날 운영실태 점검을 주 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