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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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6.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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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공모한 2016∼2017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에 대전권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배재대는 2016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2년간 160여명의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원에서 한국어 연수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배재대는 이번 사업을 비롯해 현재 정부초청 장학생에 대한 한국어교육 사업은 △GKS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GKS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GKS 외국인 우수교환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GKS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 등 총 5개 부문 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되는 되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국제화 교육역량 강화를 통해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현재 4개 사업에 68개국 120명이 정부초청장학생으로 수학중이다.

이 대학이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교육관련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지난 1992년 한국어교육원을 개원하여 20여 년 동안 1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고 2008년부터 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 연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성과를 높여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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