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62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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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620억원 투입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1.02.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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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충남 =이정복 기자]

충남도내 공공체육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도는 올해 금년에도 6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54개소의 공공체육시설을 확충 보수해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도는 계룡․서천종합운동장과 예산체육관 등 9개소를 신축하고 도민체전이 열리는 보령운동장 및 체육관 등 9개소를 정비하고,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게이트볼장 5개소 신축 및 생활체육공원 등 11개소를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들이 이용이 많은 학교운동장 20곳에 인조잔디를 조성키로 했다.

아울러, 웰빙시대에 걸맞는 레저스포츠를 위해 암벽등반장, 그라운드 골프장, 짚라이드 등의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공공 및 직장체육시설의 활용실태를 일제히 조사하여 미개방시설 개방 등 체육시설에 대한 이용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많은 도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케하므로서 자신의 건강증진과 함께 삶의 질도 높여 나갈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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