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생존수영교실 운영
상태바
대전시설관리공단 생존수영교실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5.20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

생존수영교실은 인근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물 적응연습, 발차기, 호흡법, 자기구조법 등 수영기능교육과 안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위기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생존‧체험형 안전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