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교육청 살림살이 꼼꼼히 살핀다
[MBS 충남 = 이준희 기자]
이준우 충남도 의장이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 예산을 꼼꼼히 체크하겠다고 선언했다.
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는 20일 도청기자실에서 앞으로 충청남도의 예산과 결산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1년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의회 예결특위 운영은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예산안이나 결산안이 의회에 제출되면 해당 회기중에 2~5일간 한시적으로 활동하다가 심사를 마치면 기간이 종료됐다.
하지만 앞으로 제9대 후반기부터는 업무의 연속성과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운영기간을 1년간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 의장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면서부터 ‘인본의정’ ‘경영의정’ ‘깨어 있는 의정’ 이라는 3대 비전을 제시하고 도와 교육청의 재원관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경영의정에 예결특위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 의장은 ‘의회는 집행부가 아니기 때문에 돈을 버는 일은 할 수 없지만 도민이 낸 세금을 아껴 쓰고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낭비성 예방이나, 계획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일은 도정의 재원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후적 처방보다는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면서 도정의 당면 현안사업 지원을 위해 중앙부처의 국비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의회는 오는 24일 열리는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명의 예결특위 위원을 선임하면서 앞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준우 충남도 의장이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 예산을 꼼꼼히 체크하겠다고 선언했다.
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는 20일 도청기자실에서 앞으로 충청남도의 예산과 결산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1년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의회 예결특위 운영은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예산안이나 결산안이 의회에 제출되면 해당 회기중에 2~5일간 한시적으로 활동하다가 심사를 마치면 기간이 종료됐다.
하지만 앞으로 제9대 후반기부터는 업무의 연속성과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운영기간을 1년간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 의장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면서부터 ‘인본의정’ ‘경영의정’ ‘깨어 있는 의정’ 이라는 3대 비전을 제시하고 도와 교육청의 재원관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경영의정에 예결특위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 의장은 ‘의회는 집행부가 아니기 때문에 돈을 버는 일은 할 수 없지만 도민이 낸 세금을 아껴 쓰고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낭비성 예방이나, 계획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일은 도정의 재원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후적 처방보다는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면서 도정의 당면 현안사업 지원을 위해 중앙부처의 국비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의회는 오는 24일 열리는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명의 예결특위 위원을 선임하면서 앞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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