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강현준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NHN)에 카페명 ‘변태들 위한 카페, '男子들 위한 건전한 카페’ 등으로 비공개 음란 카페를 운영 중인 것을 발견해 수사에 착수해 8월 17일 음란물을 유포한 청소년 등 19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카페 운영자 및 음란 카페를 관리하는 부매니저 및 스탭으로 지정된 회원들 중 상당수가 고교생, 중학생인 청소년으로 확인 됐다.
카페에 가입하여 활동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기 및 가슴 등을 촬영한 사진과 야동, 동인지(남녀가 성교하는 만화) 등을 게시하여 공유 하며, ‘변녀 구함’, ‘노예녀 구함’, ‘야톡 할 사람’ 등의 제목으로 글을 게시, 이를 보고 연락한 회원들과 서로의 노출 사진을 전송하는 등 방법으로 음란물을 유포하였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NHN)에 카페명 ‘변태들 위한 카페, '男子들 위한 건전한 카페’ 등으로 비공개 음란 카페를 운영 중인 것을 발견해 수사에 착수해 8월 17일 음란물을 유포한 청소년 등 19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카페 운영자 및 음란 카페를 관리하는 부매니저 및 스탭으로 지정된 회원들 중 상당수가 고교생, 중학생인 청소년으로 확인 됐다.
카페에 가입하여 활동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기 및 가슴 등을 촬영한 사진과 야동, 동인지(남녀가 성교하는 만화) 등을 게시하여 공유 하며, ‘변녀 구함’, ‘노예녀 구함’, ‘야톡 할 사람’ 등의 제목으로 글을 게시, 이를 보고 연락한 회원들과 서로의 노출 사진을 전송하는 등 방법으로 음란물을 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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