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8월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비체펠리스에서 관내 농·축협 신용상무와 책임자 60명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건전성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 농·축협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한 건전성제고 방안 교육과 상호금융 발전을 위한 토론도 함께 실시했다.
유찬형 충남농협 교육지원부장은 “건전경영을 위한 임직원들의 책임과 노력을 강조하는 한편,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축협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건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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