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와 함께 명절나눔행사
[MBS 부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회장 정재권)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명절나눔행사를 지난 7일 오후 하늘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 자문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인내심을 갖고 원칙을 지키면서 신뢰를 지키면 남북통일에 대한 꿈이 실현될 것″이라면서 평화통일의 그 날까지 열심히 생활해 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부여군협의회 정재권 회장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협력하는 한마음으로 통일을 고민하고 공감적인 의지를 결집하여 평화통일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면 평화통일이 반드시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추석엔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그 꿈을 이루는 기쁨으로 추석명절을 보람있게 보내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회장 정재권)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명절나눔행사를 지난 7일 오후 하늘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 자문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인내심을 갖고 원칙을 지키면서 신뢰를 지키면 남북통일에 대한 꿈이 실현될 것″이라면서 평화통일의 그 날까지 열심히 생활해 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부여군협의회 정재권 회장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협력하는 한마음으로 통일을 고민하고 공감적인 의지를 결집하여 평화통일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면 평화통일이 반드시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추석엔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그 꿈을 이루는 기쁨으로 추석명절을 보람있게 보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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