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장동 공동못자리 육묘장 5월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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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장동 공동못자리 육묘장 5월에 건립"
  • 송석선 기자
  • 승인 2011.05.29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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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대전 = 송석선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장동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공동못자리 육묘장이 금년 5월중순 건립됨에 따라 이곳에서 생산된 모종으로 농가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대전 대덕구 장동부니들의 숙원이었던 공동못자리 육묘장이 금년 5월중순에 건립됨에 따라 생산비용 절감과 일손 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공동못자리 육묘장은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면적 1,669㎡에 비닐하우스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동으로 급수 및 개폐를 할 수 있다.

한편 모내기가 끝난 이후에는 이곳에 채소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할 계획으로 있어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향상도 기대되고 있다.

주민 송모씨는 "공동못자리 육묘장이 설치됨으로써 농가들의 못자리 생산 비용 절감과 고령으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가 해소 되었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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