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전지역 7개 중ㆍ고교와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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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대전지역 7개 중ㆍ고교와 MOU체결
  • 최정현 기자
  • 승인 2017.11.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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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운영ㆍ교육프로그램 공유ㆍ실습 등 협력

[MBS 대전 = 최정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가 대전 대성여자중학교 등 대전지역 7개 중ㆍ고등학교와 손잡고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목원대는 8일 본관 도익서홀에서 7개 학교 교장과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대학이 보유한 우수 교육프로그램의 공유, 교육전반에 관한 자문과 전문 강사 활용, 사범대 학생들의 교육실습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박노권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 체결로 대학과 중ㆍ고등학교 간의 상호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 활동을 목원대와 함께 노력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는데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협약을 맺은 학교는 ▲둔원중(최명기 교장) ▲호수돈여중(임광순 교장) ▲도안중(김정목 교장) ▲대신중(강정헌 교장) ▲호수돈여중(주금석 교장) ▲대성여중(김춘기 교장) ▲월평중(전홍식 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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