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2018년 K-Move 스쿨 약정 체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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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2018년 K-Move 스쿨 약정 체결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6.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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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정상직)이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와 K-Move스쿨 약정 체결식을 2018년 6월 25일 거행하였다.

K-Move스쿨은 열정과 잠재력 넘치는 청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송정보대학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기계 자동차부품 설계설비분야 일본취업연수과정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송정보대학은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에 2017년 2018년 연속 선정된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듀얼공동훈련센터 일학습병행사업에서 2017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상직 총장은 우수한 해외취업 성과를 보여준 2017년 1기 과정에 이어 이번 2018년 K-Move 스쿨 약정 체결은 그동안 우리 대학이 전력을 기울여 추진해 온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업맞춤형 교육과정 구축을 통해 일구어 낸 성과이다.

이번 약정 체결을 바탕으로 향후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해외 취업처 발굴를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3월 31일 2017년 K-Move스쿨 1기 과정을 마무리한 우송정보대학은 11명 연수생 전원이 중도탈락자 없이 과정을 수료하고 연수과정 수료 전에 이미 8명의 연수생이 일본 현지 취업에 성공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우송정보대학은 ‘Global 명장이 되어 세계로 진출하라’는 슬로건 하에 100% 외국어로 강의하는 Sol International School을 2014년 설립 글로벌명품조리과(정원 40명) 글로벌호텔외식과(정원 60명), 글로벌제과제빵과(정원 40명) 글로벌실용음악과(정원 60명) 일본외식조리학부(정원 75명) 등 글로벌전문학과의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 확대해 왔다.

2017년에는 총 97명의 재학생을 인턴십, 교환학생 단기연수를 통해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일본 싱가폴 등으로 파견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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