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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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1.11.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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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가 관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오전 10시 대덕구청에 전기장판 50개와 더불어 이불 50개와 배게 5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태 총장을 비롯한 한남대 관계자와 함께 임찬수 대덕구 자치행정본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한남대는 3일 오전 11시 김형태 총장과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정용기 대전시 대덕구청장과 함께 대덕구 관내 불우이웃에 연탄 300장을 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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