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서 "계란, 바위를 치다"
[MBS대전 = 송석선 기자]
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6일 낮2시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저서 "계란, 바위를 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이번 저서에는 박 의원의 꿈과 도전, 18대 국회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민주당 황무지인 대전에서 유일하게 당선되어 18대 국회에 입성했다. 또 대전 최초의 3선 의원이라는 새 정치사를 기록하고, 아울러 이번 출판 기념회를 통해 박 의원의 저자 신념과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박 의원의 저서 "계란, 바위를 치다"는 망국적으로 지역구도를 깨고 국민통합을 위한 저자의 도전에 대한 신념의 표현이다.
'지역구도 타파'와 '국민통합'의 가치를 지키려는 박 의원은 "아직 계란은 깨지지 않았지만 바위의 한 귀퉁이가 깨지기 시작했다"며 "바위를 깨기 위한 정치적 신념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는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과 염홍철 대전시장, 김신호 교육감 등 유명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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