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한국노인복지실천연구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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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한국노인복지실천연구회 세미나”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4.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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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배국원 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9일 교내 자유관 아가페홀에서 ‘2013년 한국노인복지실천연구회 춘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복지사의 클라이언트 피해와 안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의 노인요양시설과 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기관장 250여명이 참석했다.

민진암 한국노인복지실천연구회 회장의 인사에 이어, 배국원 총장은“먼길까지 우리대학교를 방문한 회장님 이하 여러 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긴밀한 교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사회복지현장에서 만나 좋은 협력관계를 맺길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어서 기획주제와 분과별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오후 6시경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권지성 사회복지학과장은 “한국노인복지실천연구회는 노인복지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연구 수행, 종사자 역량강화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금번 세미나 유치를 통해 우리 대학과 학과를 사회복지현장에 알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재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취업연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학과장은 “올해는 사회복지학과 개설 20주년이 되는 해로 5월 29일에 진행될 장애인과 함께하는 With 마라톤, 여름방학에 진행될 With 드림 축제, 11월에 있을 With 사랑나눔축제 등을 개최하여 앞으로 지역사회봉사의 중심이 되는 대학과 학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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