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청, 16일 체험활동 학부모자원봉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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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청, 16일 체험활동 학부모자원봉사단 발대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5.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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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에서는 2013학년도 창의적 체험활동 학부모자원봉사단을 16일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학부모자원봉사단은 전년도와는 다른 운영방식으로 동부 관내 초․중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봉사자를 모집하여 추천 선발했다.

학교현장에서의 교육과정상 일정운영의 어려움과 봉사자와 학교담당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자녀가 재학 중인 해당 학부모가 그 학교에서 봉사할 수 있는 체제로 변경했다.

봉사활동 기준시간 또한 조정하여 보다 많은 인원의 봉사활동을 가능케 하여 전년과 비교하여 많은 봉사인력이 학교에서 봉사가 가능하게 됐다.

창의적 체험활동 학부모자원봉사단은 총 32명의 봉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22개교, 중학교 10개교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의 진행보조로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분야에서 각 활동의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한기온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장은 창의적 체험활동 학부모자원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봉사자님의 활동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함양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꿈 실현에 도움을 줄 실 수 있는 가치 있는 봉사활동이며

개인이 가진 재능을 나누어 요즈음 활성화되고 있는 재능기부문화의 확산과 함께 배려와 나눔의 참 의미를 일깨워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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