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아산 = 이준희 기자]
아산시새마을회는 2월 12일 우한교민 임시생활공간인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식당을 방문해 지역경제살리기에 동참했다.
정기 월례회의를 마친 후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 방문해 아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아산시청, 아산시경찰서 비상근무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라면 60박스 후원과 함께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진행했다.
최동석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초사동 주변의 식당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침체된 우리지역 식당가들을 방문해 어려운 현 상황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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