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대전시 중구 문화2동 복지만두레(회장 곽승호)는 11일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결연아동 30명과 함께 대전시티투어를 이용한 대전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새싹들이 대전을 바로 알고, 우리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대전시티투어는 새롭게 신설된 코스로 대전역을 출발하여 한밭교육박물관, 동춘당 근린공원, 우암 사적공원, 대전 오월드, 뿌리공원, 서대전역, 성심당(으능정이거리), 중앙시장(대전역)을 탐방했으며,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자세한 설명을 통해 내가 사는 대전의 다양한 명소를 보여주고 이해를 도왔다.
문화2동 복지만두레 곽승호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일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2동 복지만두레는 저소득가정의 생활안정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2004년부터 아동 체험학습 및 교복 지원, 명절 위문, 연료비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어르신 무료점심 지원, 사랑의 빨래방 운영, 다문화가정 돌보기, 어르신 밑반찬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시 중구 문화2동 복지만두레(회장 곽승호)는 11일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결연아동 30명과 함께 대전시티투어를 이용한 대전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새싹들이 대전을 바로 알고, 우리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대전시티투어는 새롭게 신설된 코스로 대전역을 출발하여 한밭교육박물관, 동춘당 근린공원, 우암 사적공원, 대전 오월드, 뿌리공원, 서대전역, 성심당(으능정이거리), 중앙시장(대전역)을 탐방했으며,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자세한 설명을 통해 내가 사는 대전의 다양한 명소를 보여주고 이해를 도왔다.
문화2동 복지만두레 곽승호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일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2동 복지만두레는 저소득가정의 생활안정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2004년부터 아동 체험학습 및 교복 지원, 명절 위문, 연료비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어르신 무료점심 지원, 사랑의 빨래방 운영, 다문화가정 돌보기, 어르신 밑반찬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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