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카페 눈들재, 희망 키움 바리스타 직업체험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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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카페 눈들재, 희망 키움 바리스타 직업체험 성황리에 종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8.27 2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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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채종병)는 카페 눈들재(대표 정낙인)와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희망 키움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와 카페 눈들재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 ‘좋은이웃가게’로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이번 희망 키움 바리스타 직업 체험은 눈들재 임직원들의 지역사회 재능 기부 프로젝트로 이루어졌다.

정낙인 눈들재 대표는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 카페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현장 얘기를 전달해주었으며, 청소년들에게 커피머신 사용법 및 에스프레소 추출체험, 라떼 아트등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은 “좋은이웃가게 카페 눈들재와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희망 키움 바리스타 직업체험이 성황리에 종료가 돼서 참 기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는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희망 키움 직업체험을 계속해서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희망 키움 바리스타 직업 체험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되었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희망 키움 직업 체험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041-575-9601)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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