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엔생태놀이연구소의 첫 공간사업 : 시민공유공간 내동네부엌 개소 전경)](/news/photo/202109/360102_384441_1820.jpg)
우리는 환경보호를 하는 것은 사람이 편리함을 누리던 것들을 포기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현 시대는 발전해왔고 발전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기 때문에 사람도 편리함을 누리고 자연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가 필요하다. 숲엔생태놀이연구소는 이러한 미래를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숲엔생태놀이연구소의 K-SDGs 목표)](/news/photo/202109/360102_384442_1821.jpg)
숲엔생태놀이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은 2018년에 설립되어 “세계인의 생태화와 전국민의 텃밭화”를 기업의 모토로 삼고 숲을 활용한 혁신교육에 앞장서고, 산림교육서비스부터 시작하여 현재 마을공동체사업, 푸드플랜-로컬푸드사업, 컨설팅 및 마을리빙랩 사업, 친환경 액비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유아대상 숲생태놀이교육 : 생명씨앗 심기)](/news/photo/202109/360102_384443_1822.jpg)
숲엔생태놀이연구소는 아이들의 정서적어려움이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추세 또는 현상이 아닌 문제로 보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획일화된 교육방식, 인위적 교육자료가아닌 무한한 공간과 올바른 먹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비단 아이들에게만 적용되는 문제가 아니었다. 질풍노도의 청소년들, 고통스런 취업전쟁 속 버티고 살아가는 청년들, 생태를 기꺼이 누리지 못하고 있는 전 생애주기, 즉 모든 사람들의 문제라고 느꼈고 이것을 해결하기위해 생태가 주는 힐링과 공동체에서 오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2019 내동네부엌 주민대상 김장나눔잔치)](/news/photo/202109/360102_384444_1824.jpg)
숲엔생태놀이연구소는 생태와 공동체가 가진 가치를 목적으로 삼고 있는 기업이다. 생태와 공동체는 한 개인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며,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라 믿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