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유천1동, 희망나눔 식료품 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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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유천1동, 희망나눔 식료품 꾸러미 지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10.21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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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 유천1동(윤여성)은 유천1동복지만두레(회장 신영철) 후원으로 복지취약계층 50가구에 희망나눔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복지만두레는 총사업비 2백만 원을 들여 갈비탕, 사골국, 라면, 김, 햄, 등 총 10가지 식료품으로 구성했다.

유천1동복지만두레는 올해 초 과일꾸러미 지원을 시작으로, 평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 지원을 통해 복지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신영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식료품 꾸러미일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따뜻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여성 동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는 복지만두레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식료품꾸러미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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