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과 로쏘(주)성심당(대표이사 임영진)은 2월 15일 화요일 오전 11시 우송정보대학 우송관 4층 강당에서 사회맞춤형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성심당마이스터클래스’ 과정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수료식에서는 우송정보대 정상직 총장을 비롯해 수료과정 학생 13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로쏘(주)성심당 기업에서는 임영진 대표이사, 김미진 홍보이사, 박삼화 상무이사, 홍연표 이사, 안종섭 이사, 임대혁 부장 등 임원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6개월간 배운 과정을 수료하는 자리로 학생들은 성심당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고 취업으로 연계하는 결과를 얻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특히 수료자 전원이 우송명장인증서와 NCS직무능력인증을 함께 취득하여 특별한 축하를 받았다.

‘성심당마이스터클래스’를 개설하여 운영하는 K-마이스터스쿨(부총장 엄준철)은 기존 교육방식을 과감히 탈피 학교와 학생, 그리고 숙련기술·지식과 장인정신이 깃든 산업체가 함께 공유 교육을 통해 선취업 후창업이 가능한 한국형 마이스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혁신 조직이다.

더불어 ‘성심당마이스터클래스’를 지원하는 기업인 로쏘(주)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하여 65년 전통의 한국대표 빵집으로 정평이 난 대전의 자랑스런 향토기업이다.

“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도록 하십시오”라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을 가장 먼저 사랑하고, 사원들을 사랑하며 그리고 구성원들이 회사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기업이다.

우송정보대학은 정상직총장은“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후학양성을 위해 교육은 물론 학생들의 일자리창출에 힘을 보태준 로쏘(주) 성심당 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일자리 아이템을 계속 발굴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로쏘(주) 성심당 임영진대표는 “앞으로도 「성심당마이스터클래스」를 수료하는 학생들의 힘찬 출발과 성공적인 도약을 응원하며, 이러한 사회맞춤형 과정이 우송정보대학의 청년 대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