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드림스타트센터 체험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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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드림스타트센터 체험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11.0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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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 일반부문 김은경씨 최우수

[MBS 논산]

논산시가 드림스타트센터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13년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 일반부문에서 논산시 드림스타트센터 김은경씨가 최우수에 선정, 4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체험수기 일반부문 8명과 아동부문 10명 및 우수운영사례부문 8명 등 총 26명과 보건복지부와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 및 각 지역 센터의 담당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김은경씨는 ‘희망은 아로마 향기를 타고’라는 제목으로 어렵고 힘든 환경 에서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면서 논산시 드림스타트를 만나 아이가 변화되는 모습과 엄마인 자신이 꿈을 갖게 되는 내용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조상환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 계발·운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드림스타트센터는 2011년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 아동부문에서 최우수상, 2012년에는 일반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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