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을 건넸어도, 청렴이 남아있네
[서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5월 청렴한-day](/news/photo/202405/474328_530535_2450.jpg)
서산시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직원, 민원인, 방문객 등에게 청렴 장미를 건네며 청렴한-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먼저 경제환경국 국장실을 방문하여, 분홍장미 꽃말인 사랑의 맹세에 청렴 의미를 담아 “청렴의 맹세” 꽃다발을 전달하고, 방문객과 민원인들에게 순수와 청렴의 꽃말을 가진 흰장미를 건네며 꽃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나눴다.
청렴장미를 건네자 민원인분은 미소 띤 얼굴로 엄지척을 외쳐 주셨고, 방문객들은 손하트를 만들어 주셨다.
시는 공직자의 가장 값진 보물은 청렴이라며,「장미꽃을 전하는 손에는 은은한 장미향이 남아있다」는 말처럼「청렴꽃을 건네는 손에는 언제나 청렴향이 남아있네」라고 전했다.
장미 나눔은, 해양수산과 직원들이 소통과 존중의 의미를 담아서 청렴실천 결의를 다지며, 민원인과 방문객에게 청렴의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송진식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청렴문화 실천을 위해 시민과의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 행정을 추진하여 살맛나는 서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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