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글로벌실용예술학부는 지난 5월 21일에 “Music & Artist Festival”을 우송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알려왔다. 

“Music & Art Festival”은 음악과 미술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우송대학교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주최로 이뤄지는 페스티벌이다.

총 8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5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되는데 이번 5월 21일 공연은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와 우송대학교 미디어아트 트랙의 음악, 댄스전공 학생들,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로 꾸며진 공연이였다. 

우송대 미디어아트 트랙 댄스전공의 4학년들은 코레오를 비롯하여 직접 안무를 창작하여 작품을 선보였으며,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은 어쿠스틱 장르로 기존곡을 편곡하여 본인들만의 작품으로 선보였다.

또한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은 K-Pop 장르에 관심을 가지며 에스파(aespa)의 ‘드라마’와 블랙핑크의 ‘Pink Venom’을 멋지게 보였으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우송대학교 미디어 아트트랙,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학생들의 콜라보로 이뤄진 공연으로 제각기 다른 전공을 공부하지만 K-pop이라는 음악과 댄스로 함께 설 수 있었던 뜻깊은 무대였다. 

높은 관심 속에 성료한 “Music & Art Festival”은 K-Pop과 실용예술 장르 외에도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테너 등 클래식 장르의 독주회와 화가 정장직 서양화전 미술작품도 함께 감상하며 사랑과 창의정신이 지역문화와 함께하는 글로벌한 연구의 장을 여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오는 6월 4일에도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와 우송대학교 미디어아트 트랙,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학생들의 콜라보 무대가 또 한번 펼쳐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