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서 49명 대의원 참석 "심부름꾼 되겠다"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이하 대전예총)는 10일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제9대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선거를 진행, 49명의 대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투표를 통해 최영란 후보자가 대전예총의 제9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이로써 최영란 당선자는 대전예총 회장으로써 2015년부터 4년간 대전예총을 이끌어가게 됐다.
최영란 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당선 소감을 말한 뒤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두 발로 뛰겠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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