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해외 여행 시즌을 맞아 5월 31일까지 환전 고객 대상으로 환율 50%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환율 우대 쿠폰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충남 관내 영업점과 시·군청 여권계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농협은행 하나로가족고객인 경우 환율 우대와 더불어 농협만의 외환 특화 서비스인 농산물상품권 서비스 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서비스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US달러 기준 500$ 이상 환전시)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공항에서 환전시 수수료율은 최대 3.5%로 일반 영업점의 두 배 수준이며, 환율 우대 적용시 수수료 부담이 최대 10배나 큰 것으로 나타나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경우 영업점을 이용하여 환전시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다 ”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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