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노란우산공제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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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노란우산공제 판매 개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8.27 2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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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 안정망 구축의 일환으로 노란우산공제를 9월 1일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노란우산공제 판매는 지난 18일 농협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의 업무협약 체결로 공제가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어촌, 도서벽지등 금융 소외지역의 소기업과 소상공인도 노란우산공제를 편리하게 가입 할 수 있게 되었다.

 노란우산공제는 월 5만원~100만원(1만원단위 선택) 납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폐업등 공제금 지급사유 발생시까지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연간 납입금액 중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를 받아 최대 125만원의 절세 효과와 가입시부터 2년간 월납입금의 150배까지 보장하는 단체상해보험 무료가입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납입 금액 전액에 대해 연복리를 적용받아 목돈마련에 유리하며납입금액에 대하여 법으로 압류금지로 폐업 시에도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위한 자금이나 사업 재기를 위한 목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강신 본부장은 “금번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보다 안정된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충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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