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대학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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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대학선정
  • 김남섭 기자
  • 승인 2016.05.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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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세종= 김남섭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11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이하 ‘SCK’사업) 성과평가 결과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SCK(Specialized College of Korea) 사업은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되었으며 올해에는 총 2,972억원을 지원한다.

한국영상대는 지난 2년 간 NCS기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교육 콘텐츠제작 취업으로 이루어지는 콘텐츠제작단지형 캠퍼스를 구축하였으며 사회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주문식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일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가상현실(VR)과 홀로그램 등 뉴미디어 연구 개발을 위한 차세대영상콘텐츠랩’을 출범하며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에 앞장서왔다.

이로 인해 2014 SCK 연차평가 매우 우수 2015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수우 A등급 등에 선정되며 명실 공히 특성화 선두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유재원 총장은 우리대학은 단순히 영상제작 전문 인력 양성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영상제작 시스템의 혁신을 가져올 모델을 창조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교육과 취업의 미스매칭을 해소하며 창의적인 영상콘텐츠 제작 전문가를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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