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제9회 孝 문화뿌리축제 운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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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제9회 孝 문화뿌리축제 운영회의 개최
  • 김남섭 기자
  • 승인 2017.08.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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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김남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25일 청사 내 중회의실에서 17개 동 주민센터 직원과 각 동 자생단체장이 참석해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孝문화 뿌리축제’ 먹거리장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 참석자들은 축제 먹거리장터의 빈틈없는 사전준비를 위해 전년도 축제 대비 개선사항과 기반시설분야 메뉴 가격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중구는 이번 먹거리장터 명칭을 ‘중구민 인심 수라간’으로 정하고 축제 관람객에게 풍성하고 토속적인 음식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해 孝문화중심도시 중구의 맛과 정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박용갑 중구청장은 우리 축제의 맛있고 저렴한 먹거리는 축제의 자랑거리라며 특히 먹거리 장터 운영에 안전사고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중구의 17개 동 주민센터 자생단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효문화뿌리 축제 먹거리 장터는 뿌리공원 하상주차장에서 개최되며, 그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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