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세종 = 이준희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22일 대학 본관에서 유재원 총장과 보직자 등 대학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현판식을 가졌다.지난 6월 ‘창의적 영상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양성’이란 사업명으로 특성화Ⅰ유형(단일 산업분야 특성화)에 선정된 한국영상대는 현재 방송영상특성화대학으로써 다방면의 문화콘텐츠 제작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유재원 총장은 “이번 특성화 사업을 통해 일류대학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하여 방송영상산업을 비롯해 지역산업에 필요한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