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11번가 희망날개 희망식탁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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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11번가 희망날개 희망식탁 캠페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5.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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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배재대는 25일 스마트배재관에서 SK플래닛(사장 서진우) 오픈마켓 11번가과 함께 ‘희망날개·희망식탁’ 캠페인을 펼쳤다.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희망날개’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비용 지원을 목적으로 면접용 구두, 헤어·메이크업 지원, 이력서용 사진촬영 등이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또 ‘희망식탁’은 학생들의 식비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학생식당 식권을 1,000원에 제공하고 판매금액을 다시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식탁’캠페인으로 장학금을 받게 된 최수환 씨(신소재공학과 4학년)는 ‘11번가의 희망캠페인이 학업과 취업준비에 지친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고 뜻하지 않은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부모님께서 더없이 기뻐 하신다’며 소감을 밝혔다.

SK플래닛 브랜드기획팀 정현종 팀장은“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의 사회공헌 활동은 희망이라는 긍정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미래의 기둥인 청춘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고된 학업과 취업 준비로 힘든 대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희망날개(취업지원)와 희망식탁(장학금 지원)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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